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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morandum/일상 기록

벌써 시월이 되었다.

2019년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돌이켜보니 벌써 10월이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서른은 반듯한 직장을 다니고 있고,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는 서른이었다.

 

그러나 20대와 다를 바 없이

여유롭지 못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직장도 없다. (백수)

 

근근히 외주를 하고 있기에 생활비는 문제가 없지만

외주만 하려면 회사를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올 해의 목표들은 무엇이었는지

까마득히 잃어버린지 오래다.

이래서 기록이 중요한가보다.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세 번의 퇴짜 끝에 작가로 당선되었지만

현재까지 쓴 글은 '0'이다.

 

개발 공부는 아예 손을 놓고 있진 않지만,

미친 듯이 몰입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고 있다.

그런데, 마음은 편안하고 근심이 없다.

역시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여유롭게 사는 비결인가보다.

  • 비밀댓글입니다

  • 오후 2020.01.15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윗댓글 작성한 사람입니다.
    이게 비밀글로 되어있다보니 대댓글로 답변해주신걸 제가 확인할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해주신 내용 복사해서 다시 한 번 공개 댓글로 등록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ps. 설도 다가오고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 최근에 기존 이력서로 경험삼아 3군데(erp, si) 면접을 봤습니다. 헌데, 이게 개발쪽은 나중에 분야 바꿔서 이직하려고 하면 기존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말을 들어서..
    이번 설에도 못내려가고 일단 리액트를 해야할지 뷰를 해야할지부터 정해서 다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서글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