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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basketball/풋내기슛

농구 칼럼 "풋내기슛" 연재 시작합니다.

1990년대 우리나라에 농구 열풍을 몰고 온 만화 "슬램덩크"를 기억하시나요?

 

이 만화의 주인공 강백호가 처음 배운 슛이 "레이업 슛"인데요.

농구에서 가장 기본적인 슛입니다.

 

다만 이 슛이 농구의 꽃인 덩크와 달리 폼이 나지 않는다 하여

강백호는 이 슛을 "풋내기 슛"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농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꾸준히 하진 않지만 간간히 시합할 때도 있고, 홀로 코트에서 연습할 때도 있습니다.

프로 농구 경기도 시간이 되면 챙겨보는 편이고요.

 

그리고 농구에 얽힌 선수들의 스토리도 매우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멋있어요. 그래서 선수 한명 한명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긴 역사를 가진 미국 프로농구 NBA가 주요 주제가 될테지만, 우리나라 프로농구 KBL도 같이 써보려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즐겁게 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칼럼 이름도 "풋내기슛"으로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