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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때 오랜만에 친구들과 등산을 다녀왔다.
400m 안되는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데, 너무 힘들었다.
일이 바빠서 올해 초 제외하고는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그 여파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래도 꾸준하게 가벼운 운동이나 체중 관리는 해둬서
건강 상태는 20대까지 합쳐도 지금이 가장 괜찮은 거 같은데,
체력이 너무 부실하다.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던 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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