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방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리를 부르는 팀플레이, 전술 [수비 편] "공격은 관중을 부르지만,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수의 발목을 접수하는 앵클 브레이크, 수비수를 앞에 두고 쏘는 터프 샷 등 다양한 공격 기술들은 관중의 환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불세출의 포인트 가드, 매직 존슨이 이끌었던 1980년대 LA 레이커스는 '쇼타임 레이커스'라고 불리며 관중들을 몰고 다녔다. 스티브 내쉬가 이끌던 피닉스 선즈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 NBA는 침체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득세하던 농구가 느린 공격과 강한 센터를 앞세워 대부분 골밑에서 득점 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오랜 기간 강팀으로 군림한 팀이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