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 생활 연대기 1. 실컷 놀았던 나의 3개월 나의 블로그 마지막 글이 지난 5월. 퇴사 이후 글 하나만 쓰고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5월부터 7월까지 무엇을 했느냐면, "놀았다!" 정말 마음놓고 놀았다. 지금껏 떠나지 못 했던 여행을 여기 저기 실컷 가보고,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었던 게임, 친구들과 만남 등 정말 오랜만에 원없이 놀았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2. 공부, 다시 시작하자 8월 초,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동안 즐기던 게임을 모조리 삭제했고, 친구들과의 만남 횟수도 줄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인 공부를 시작했다. 개인 사이트 제작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확보했다. 그리고 8월 18일 현재까지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왜 더 빨리 하지 않았을까였다. (신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