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을 맞이하며 2019년 회고록을 작성하고자 했었지만, 뒤를 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작성하지 않았다. 원래 새해를 맞이하면 이런저런 기대감이 들었지만 올 해는 그런 것이 없었다. '오늘 또한 수 많은 날 중에 하루'라는 메마른 감성의 생각이 들어서 그랬나보다. 거창하게 새해 목표를 세우기보다 안하던 것을 해보기로 했다. 1. 플래너 작성하기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플래너를 구매했다. 올 해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회사를 가지 않고 외주와 개인적인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 관리는 필수가 되었다. 지금은 빈 칸에 체크표시를 하는 것이 즐겁다. (이제 2일 지났다.) 2. 농구 칼럼 연재하기 개발 공부도 좋지만, 하고 싶은 것도 같이 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칼럼 형태로 농구에 대한 것.. 이전 1 다음